군지 메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의 소중함 <나는 기린 해부학자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군지 메구 님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또 필자의 마인드를 다시 되뇌는 계기다 되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겠다거나 이 세상을 연구를 하겠다고 고상한 뜻을 품고서 연구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다. 그저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것을 추구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였다. .. .. .. 지금 내가 행복한 것은 분명히 어린아이의 마음을 지닌 채 어른이 되었기 때문이다."_中 필자에게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던 부분이다. 고민이 많았던 요즘에 필자의 방향을 다시 잡아주었고 너무 심각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살아가고, 그때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길 바랬는지 잊지 말고 그것을 위해 공부하고 계획하며 살아가면 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