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창작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작 소설] <멸종위기 종 '인류', 떳떳이 자연과 마주하는 방법> 2020.09.15 필자가 제5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에 참가를 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필자에게 처음으로 '창작소설'이라는 것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정말로 좋은 경험을 했다 생각하기에 뿌듯하게 수상하지 못한 필자의 창작소설을 올려볼까 한다. 창작 소설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만 오래 걸렸던 것 같지는 않다. 솔직하게 글을 쓰는 데는 2시간 정도 소요가 됐으며 다음날 수정을 살짝 하고 바로 공모전에 참가를 했다. 그렇다고 절대 성의 없이 한 것은 아니다. 소설 속에 나오는 가볍고 무거운 비유들과 설명들 속에 필자의 생각을 녹여 넣었다. 잘 표현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런 경험들을 하나씩 필자의 블로그에 남겨 볼까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다. 눈을 뜨지 않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