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0부산 펫쇼>를 다녀오기

 

금일(24일) 필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펫쇼를 다녀왔다.

 

현제 부산 펫쇼는 벡스코 3홀에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필자가 분명히 10시 14분에 입장을 했는데 이미 행사장 안은 사람들이 가득 차 있어서 역시나 하는 마음과 앞으로 반려동물의 전망이 밝다는 것이 보여 기분 좋게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아 행사는 10시부터 시작이였다.

 

확실히 대구 펫쇼보다는 규모도 작고 견, 묘 위주로 펫쇼가 진행되어 아쉬움이 많았다.

 

아직 반려동물 하면 개와 고양이가 중심이 되는 건 여전한 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다양한 견 종들을 보는 힐링으로 아쉬움을 달래 보았다.

 

펫쇼의 장점은 걸어만 다녀도 돈 한 푼 들지 않고 샘플과 선물을 꽤 많이 받을 수 있다. 필자는 목표가 샘플 받기가 아니라 그냥 보이는 이벤트들만 참여했는데 아마 마음먹고 참여한다면 뽕을 제대로 뽑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많은 세일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정말 싸게 구매를 할 수 있다.

 

확실히 원가나 인터넷보다는 싼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고 1+1이나 2+1, 5개 만원, 10개 만원 등 다양한 행사들도 많아 펫쇼에 간 것을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부산 펫쇼에도 정말 많은 부스들이 있었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지만

 

특히 필자가 관심 있게 보았던 부스들은

 

리드 줄

 

리드 줄은 구매를 위해 이곳저곳 따져본다고 사진을 못 찍었지만 밑의 사진인 '분독(boondog)'이라는 산책 전문 브랜드에서 리드 줄을 구매를 했다

 

밑의 소유욕으로 사고 싶어 찍어둔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노즈 워크, 장난감

 

정말 눈에 띄는 노즈 워크 장난감은 밑에 사진이 다였다. 종류가 많이 없어 여러 방면으로 많이 아쉬워했다.

 

수제 간식

 

정말이지 수제 간식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거 같고 정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봐도 정말 군침도는 간식들이 많아서 인기가 꽤 있었던 거 같다.

 

펫 신문

 

반려동물부터 견, 묘, 펫산업 등 관련 쪽으로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구독을 신청하여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자 공부라고 생각한다. 내용도 잘 나와 있는 거 같아 필자도 생각 중에 있다.

 

탈취제, 살균제

 

이 또한 구매를 위해 이곳저곳 따져본다고 사진을 못 찍었다. 

 

시장바닥 마냥 이곳저곳에서 설명을 듣고 따져보고 피곤했지만 설명 방식이나 보여주는 방식이 다 비슷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그중 일단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으로 필자는 구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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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필자가 금일 부산펫쇼를 다녀온 리뷰와 후기를 작성해보았다.

 

대구보다는 규모는 작았지만 그래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펫쇼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 하기에 한번 다녀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 필요한 물품들이나 간식들을 싸게 구매해보고 반려견들에게도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