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펫시터 & 도그 워커 매뉴얼>
요즘 필자가 펫시터와 도그 워커에 관심이 많이 생겨 관련 책을 찾아보다가
마침 2020년에 초판으로한
박효진 강사님이 저자인 책을 우연히 발견을 해서 읽게 되었다.
거기다 동물행동 전문가 테리 라이언의 추천 책이라니 안 읽어 볼 수가 없었다.
펫시터와 도그 워커의 역사부터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 클리커 등 각종 훈련들 그리고 카밍 시그널까지
정말 한 권으로 끝내려고 노력하신 듯 보였다.
그래서 더 좋았으며
한 권으로 끝낸다고 해서 내용이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거 같다.
책을 추천하는 이유
필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책에서 말하듯이 첫 번째 펫시터, 첫번째 도그 워크는 보호자 자신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한번 꼭 읽어보고 자신의 반려견의 행동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면
반려견들은 더 행복한 날들을 보낼 것이라 장담한다.
매일 같이 놀고 억지 관심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개는 개처럼 케어를 해달라는 뜻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반려견의 카밍 시그널부터 문제행동과 솔루션, 클리커 훈련 및 각종 훈련들을 공부할 수 있다.
이런 훈련들은 반려 주로써 반려견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동물 행동학에 관한 실험들이 몇 가지 소개가 되어있는데
이런 부분은 필자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부분 중 한 부분이었다.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첫 번째로 반려견과 함께인 반려주분들을 모두 추천한다.
위에서 언급을 했다시피 많은 훈련들과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있으며
한 층 더 반려견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펫시터, 도그 워커를 준비하고 계시거나 지금 하고 계시분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준비 중인 분들은 필독을 권하고 싶다.
펫시터의 역사와 개념, 필요 준비물부터 각종 서류와 필요 자격증까지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다.
분명 공부를 하시고 직업에 임한다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감히 예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견에 대한 공부와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추천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반려주부터 자신의 반려견의 펫시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처럼 자신의 반려견을 공부할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으며 유익한 정보들도 많다.
특히 카밍 시그널이나 훈련 부분, 문제 행동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책은 총 368P로 되어 있으며
원가는 19.800원
인터넷 가격은 약 17,820원 정도이다.
만약 책을 구매를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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